올 8월, 데이터 3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특히, 금융분야에서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 산재하는 개인의 금융데이터를 정보주체인 개인이 원하는 서비스로 보내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MyData)’서비스가 첫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인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의료 분야에서도 진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인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개인이 제공한 데이터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는 또 어떤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이데이터 생태계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 외에도 개인데이터 수집, 관리, 활용의 선순환을 지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있습니다.
이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에서는 마이데이터 전문가를 모시고 마이데이터의 비즈니스 유형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전략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세계는 넓고 데이터는 넘쳐나는 데이터 경제의 시대를 선도할 기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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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영 에이디앤씨 대표
- 공공데이터, 연구데이터, 개인데이터(마이데이터)에 걸쳐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전략과 서비스 모델 수립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 국내 마이데이터 개념이 생소하던 2017년부터 마이데이터 도입 가이드라인, 서비스 모델 분석, 공공 및 기업 대상 마이데이터 적용 방안 컨설팅 및 강연 수행
-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조 연구/자문/컨설팅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