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배움의 열정을 가지신 여러분께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웨비나(Webinar) 방식의 교육, [DBR 광화문스쿨 웨비나]를 소개합니다.

어디에서든, 실시간 양방향 소통하면서 배우는 'DBR 광화문스쿨 웨비나'가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애자일, 유행은 끝났다? 이제는 애자일 2.0 시대입니다.

2016년 DBR은 209호를 통해 국내 경영계에서는 생소했던 ‘애자일 방법론’을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제 애자일은 혁신 방법론의 새로운 화두로서 우리 기업에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애자일’을 방법론으로서 접근하는 표면적 이해는 애자일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낳고, 도입을 시도한 기업들에게 실패의 쓴맛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는 ‘이제는 Agile 2.0 시대’를 주제로 두 번의 DBR 광화문스쿨 웨비나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그 첫 번째 애자일 웨비나로는 DBR에 애자일을 처음 소개하고, 애자일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를 분석하고 해설해온 ‘네이키드 애자일’의 저자 장재웅 DBR 기자를 모셨습니다.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애자일 조직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과 애자일 조직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될 실무 정보를 풍부한 사례를 들어 소개합니다. 

Agile 2.0 시대, 1.0 시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혁신의 선두가 되고자 하는 비즈니스 리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Naked agile - 경영의 눈으로 애자일 바로 보기

장재웅 동아비즈니스리뷰 기자

- 동아비즈니스리뷰 기자

2007년 LG상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으로 201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면서 기자가 되었음. 2015년 말부터 동아일보로 옮겨 [동아비즈니스리뷰]를 통해 당시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었던 애자일 방법론을 소개하고, 애자일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국내 기업 사례를 수차례 다룬 애자일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