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이 저명한 콘텐츠 전문가 두 분을 모셔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형국 속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들의 콘텐츠 전략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이번 미니 콘퍼런스, 절대 놓치지 마세요!

  -1부-  OTT 구독 경제와 미디어 컨버전스의 시대

글로벌 OTT들의 사업 지형과 K 콘텐츠 르네상스를 우선 정리합니다. 미국의 콘텐츠 산업이 금융 및 IT 기술기업들과 결합된 ‘IT 구독경제’ 패러다임을 들여다보고, 한국이 새로운 밸류체인 안에서 ‘컨텐츠 컨버전스’와 ‘Agility’에 대응할 방안을 살펴봅니다. 세계가 K 콘텐츠를 보고 듣는 기회 속에서 이제 흥행콘텐츠 만이 아닌, 시장을 흔드는 ‘IT 공급망과 연계된 구독경제’ 그리고 이들의 ‘컨버전스 전략’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슈퍼 컨버전스의 시대에서 K 콘텐츠를 등에 업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갑시다.

  -2부-  메타버스 시대, 변화하는 브랜드의 위상

Web 3.0 시대에서 메타버스는 콘텐츠와 가장 맞닿아 있습니다. 그 속에서 변화하는 브랜드의 위상에 대해 짚어봅니다. 브랜드가 만나는 고객들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NFT와 암호화폐가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메타버스 컨셉과 세계관이 만드는 진정성은 무엇일까요? 새로운 메타버스 시대에 세계관과 브랜드가 결합해 만들어지는 IP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살펴봅니다.

1부 OTT 구독 경제와 미디어 컨버전스의 시대

- 글로벌 미디어 트렌드 (OTT, 시간 점유율 전쟁, 올드IP, BTS와 오징어게임 등)

- IT 구독경제와 컨텐츠 컨버전스

- 달라진 고객과 마케팅

- Creator Economy와 More Community

2부 메타버스 시대, 변화하는 브랜드의 위상

- 브랜드가 만나는 고객의 변화, 새로운 부캐 커뮤니티의 형성

- NFT와 암호화폐가 만드는 물성, 컨셉과 세계관이 만드는 진정성

노가영 <콘텐츠가 전부다> 저자

  CJ CGV와 CJ엔터테인먼트(現 CJ ENM)에서 기업 생활을 시작했고 ‘CJ아시아인디영화제’와 제1~2회 ‘런던한국영화제’의 프로그래머 활동을 하며 콘텐츠 편성 업무를 산업적으로 배웠다. 이후 KT, SK텔레콤 등 통신기업에서 미디어 전략, 콘텐츠 투자, OTT 사업 전략가로 성장했다.
  2018년 단독 저서이자 출판시장 입봉작인 <유튜브온리>는 시장 트랜드보다 1~2년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20년 이후 매해 출판되고 있는 <콘텐츠가 전부다> 시리즈부터 ‘베스트셀러 트랜드북’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작으로는 <2022 콘텐츠가 전부다>가 있다.

  강연과의 인연은 SK텔레콤 재직 당시, 신입사원 대상의 ‘미디어트렌드’ 강의를 맡으며 시작하였고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기업, 대학, 국가기관, 삼성전자 부사장급 특별 강연 등,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동은 메타버스제작사 대표/전 하이브(구. 빅히트) 세계관라이브러리 파트장

  90년대 하이텔과 천리안의 게임 동호회를 설립한 것을 계기로 이후 NHN게임즈, KTH, 아프리카TV 등에서 게임기획 및 제작 업무를 담당했다. 건국대와 성공회대에서 ‘게임기획론’을 강의했다.
  이후 세계관 제작자이자 게임 기획자로서 게임 ‘BTS월드’의 제작 총괄을 담당했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세계관 라이브러리 파트장을 맡았다.
  NFT 아티스트(작가명 하얀용WhtDrgon)로서 작품 활동도 시작하였고, 세계관 NFT 프로젝트 FEWK의 제작을 맡았으며 <현명한 NFT 투자자>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 현재는 ㈜메타버스제작사 대표다.